'세계 요가의 날'은 요가 애호가인 나렌드라 모디 힌도 총리가 2014년 9월 유엔 총회에서 처음 제안했으며 유엔은 이것을 받아들여

전 세계 인구의 건강과 긍정정인 정신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면 요가에서 받는 에너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'세계 요가의 날'
을 제정했다.

세계 요가의 날이 다가오면 각 나라에서 요가인들이 단체로 모여 요가를 즐기는 행사를 하는데 우리나라도 요가의 날에 광화문에서
단체 요가 행사가 열렸다.

2015년 6월 21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, 미국, 프랑스, 타이완,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192개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.